한국인삼공사, 홍삼담은 과일차 3종 출시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인삼공사의 생활홍삼 브랜드 '굿베이스(GoodBase)'는 환절기를 맞아 홍삼과 과일을 함유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좋은 '홍삼담은 과일차' 3종을 출시했다.

홍삼담은 과일차는 '홍삼담은 블루베리차·홍삼담은 사과차·홍삼담은 레몬차' 등 3종으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6년근 홍삼에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분말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홍삼의 맛이 새콤달콤한 과일 맛을 살려주고 단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은은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냉·온수에 모두 타 마실 수 있으며, 분말 제형으로 개별 스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인삼공사 측은 "홍삼담은 과일차 3종은 홍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차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의 음용이 가능하다"며 "눈이 피로한 학생 및 직장인들에게는 블루베리차, 불규칙한 패턴으로 지친 현대인에게는 활력을 줄 수 있는 사과차, 피부 건강에 관심이 있는 현대인에게는 레몬차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홍삼담은 과일차 3종은 각각 1만 3000원이며 3종을 묶은 세트상품은 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