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경기도가 3월 13일 경기미 쌀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쌀가공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타벅스가 경기도와 '경기미' 쌀제품 판매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쌀가공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적극 나선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3일 경기도 평택의 미듬영농조합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고유찬 영업 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스타벅스 경기미 제품 공장 현장 방문해 쌀제품 시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스타벅스와 경기도는 경기도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경기미를 이용한 신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홍보·쌀 제품 생산 업체에 친환경 퇴비용 커피박 지원·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게 된다.
스타벅스는 경기도와 지난 2007년 4월 경기미 소비확대를 위한 산업 육성 협약 체결 후, 경기도 지역 쌀가공 업체인 안성떡방·미듬영농조합 등과 함께 경기미를 이용한 떡과 쌀가공 제품들을 공동 개발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해 오고 있다. 현재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경기미를 사용한 △라이스칩 △블루베리 라이스비 등을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쌀 가공식품 출시 이후 지난 2월까지 이들 제품의 누적 판매 개수는 100만 개를 넘어섰다"며 "국내 80여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상기 경기미 제품 외에 프라푸치노 음료 원재료·전용 두유 음료 등 제품 국산화와 수출 지원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