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중구 정진석·노원병 허준영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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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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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는 23일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노원병에 허준영 전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포함된 4·11 총선 7차 공천명단을 발표했다.

새누리당 공천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을 포함한 18명의 추가 공천자를 공개했다.

이날 명단에는 서울 송파갑에 박인숙 서울 아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와 금천에 김정훈 조선대학교 교수, 경기 화성갑에 고희선 전 농우바이오 대표이사 회장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공천으로 현역인 박영아(서울 송파갑), 이사철(부천 원미을), 김성회(경기 화성갑) 의원의 낙천이 확정됐다.

비례대표인 손숙미 의원은 당초 부산 중·동구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경기 부천 원미을에 재배치 됐다.

이날 발표에 따라 중구 공천이 확정된 정 전 수석은 ‘정치1번지’ 종로에 공천된 홍사덕 의원과 함께 서울 지역 선거를 견인할 역할을 맡게 됐다.

당 공천위는 이와 함께 전남지역에 △광주 서구갑 성용재 새누리당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 △여수갑 김중대 새누리당 중앙위해양수산분과 부위원장 △여수을 유영남 범여수시민행동본부 본부장 △담양·함평·영광·장성 이상선 육군 군수관리학교장(준장) △고흥·보성 장귀석 전라남도 보성군 홍보대사 △장흥·강진·영암 전평진 전 새누리 전남도당 부위원장 △해남·완도·진도 명욱재 전 해남군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또 전북지역에는 △익산갑 김경안 전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익산을 김주성 전 전북도의회 의원 △정읍 김항술 벽성대학 재단이사 △남원·순창 김태구 전 새누리 전북도당위원장 △김제·완주 정영환 전 김제시의회 의장을 후보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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