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에는 키신저 전 장관과 함께 이고리 이바노프 전 러시아 외무장관, 그레이엄 앨리슨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수도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이 배석한다.
이 대통령은 핵개발과 원자력 발전을 포함한 의제에 대한 국가별 입장 차이와 합의 도출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핵안보 전문가와 전직 고위관료들로 구성된 현인그룹은 이번 정상회의 의장인 이 대통령에게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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