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8개월 동안 대기오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평일 18시 〜 21시, 휴일 12시 〜 17시 각각 운영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민원발생 즉시 현장 확인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대기오염에 대한 신고는 대기오염 종합상황실(450-6763) 또는 128 환경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
계양구는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예.경보가 발령되면 즉시 해당지역 순찰 및 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해 대기오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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