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표준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서광현 기술표준원장을 비롯한 정부 고위 공직자 및 유관기관 최고경영자(CEO)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표준협회의 지난 50년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50년간의 업무 성과를 보고하고 박승엽 한영전자 회장 등 기업인 11명에 대해 공로패를 증정하는 순서 등이 진행됐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급변하는 기술발전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기존의 품질 중심 경영에 디자인 요소까지 가미한 ‘창조적 품질경영’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다양한 품질경영 기법 발굴과 확산에 협회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회는 지난 50년 동안 표준화와 품질경영을 전 산업계에 보급·확산시켜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인프라를 구축하며 함께 성장해왔다”며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의 지원과 협조 덕분에 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우리 기업의 품질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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