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연에 따라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내산리 마을에 산불방지 조성사업장에서 발생한 땔감 5톤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땔감은 관내 독거노인가정 10곳에 전달됐다.
또 양측은 앞으로 농산촌 일손돕기와 산림보호 등에 상호협조하게 된다.
조갑대 소장은 “자매결연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에 주의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서울국유림관리소도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있다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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