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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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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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청심국제병원은 의료 관광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부족한 전문 간호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병원 최초로 의료인 대상의 전액 무료 외국어 및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병원은 병원 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3년간의 체계적 외국어 교육 및 코디네이터 과정을 제공해, 글로벌 의료 관광 인재를 자체 양성할 계획이다.

사진은 이진우 청심국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한 외국인어린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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