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밍크고래 1마리 혼획…4160만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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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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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

13일 울산해양경찰서는 정오께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동방 25마일 해상에서 자망어선 선장 김모(48)씨가 그물 작업을 하던 중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 방어진 수협 위판장으로 옮겨 경매했다고 밝혔다.

이 고래는 몸길이 5.3m로 포항의 한 고래고기 전문음식점 업주에게 4160만원에 거래됐다.

이에 앞서 울산에서는 지난달 28일 몸길이 5.4m짜리 밍크고래 1마리가 4780만원에 낙찰됐다.

하루 전인 27일에 혼획된 몸길이 6.4m짜리 밍크고래는 8200만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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