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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사진 = 뮤직팜]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가수 존박(24)이 화이트데이인 오는 14일 오후 5시 안산 와동체육관서 열릴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에 앞서 시투한다.
미국 시카고 출신인 존박은 유년기에 마이클 조던을 보면서 농구를 즐겼던 마니아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존박은 "음반 준비와 활동으로 농구를 자주 보지 못했지만, 신한은행은 201㎝의 최장신 센터 하은주와 최윤아, 김단비, 이연화, 강영숙 선수가 맹활약을 펼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플레이오프 경기 시투와 함께 홈팀 신한은행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존박은 첫 앨범 '노크(Knock)'의 타이틀곡 '폴링'이 각종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동시에 송혜교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존박 [사진 = 뮤직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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