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2월 무역적자 전년동기 대비 27%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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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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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중 35억2천여만달러 적자 기록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지난달 인천세관을 통한 무역적자 폭이 작년보다 26.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올 2월 무역수지는 작년동기(-27억7600만달러) 대비 26.8%(7억4500만달러) 늘어난 35억2천여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부평세관 실적 제외)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30.4% 증가한 15억5800만달러, 수입은 27.9% 늘어난 50억7900만달러이다.

무역수지는 유럽연합(EU)만 700만달러의 흑자를 냈을 뿐 중국(-8억6200만달러)과 아세안(-7억6500만달러)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적자이며, 국제유가 상승으로 중동지역과의 무역수지 적자(11억7400만달러) 규모도 커졌다.

전체 수출의 71%를 차지하는 전기ㆍ전자기기와 자동차, 철강 품목은 조업일수 증가의 영향으로 36.3∼98%씩 수출액이 늘었다.

총 수입의 80.3%를 차지하는 유류, 전자ㆍ기계류, 철강금속 가운데 유류품목은 유가상승으로 인해 수입액이 전년동월 대비 58.4%나 급등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조업 일수가 늘어나 철강, 자동차, 전기·전자기기 수출량이 증가했고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유류 수입량이 58%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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