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호텔 인천,본토의 참 맛을 보여줄 해외(인도.중국) 셰프 초청 프로모션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쉐라톤호텔 인천이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도와 중국의 정통 요리를 릴레이로 선보인다.

쉐라톤호텔 인천은 16~25일 1층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FEAST)’에서 인도 웨스틴 하이데라바드 마인드 스페이스 호텔의 셰프인 야다이아 반다루 씨를 초청, 정통 인도 요리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반다루 씨는 인도 전통의 맛과 향을 담은 다양한 요리를 점심·저녁 뷔페로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음식은 지역 전통의 렌틸콩 수프, 인도식 빵 난, 사워 크림과 치즈가 가미된 탄두리 치킨, 케밥, 양고기,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 등이다.

반다루 씨는 인도 여러 지역의 특색을 담은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매일 다른 음식을 내놓을 계획이다.

뷔페 이용 가격은 점심 4만9500원, 저녁 5만9500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이와함께 쉐라톤 인천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층 중식당 ‘유에(YUE)’에서는 상하이 르 로얄 메르디앙 호텔의 딤섬 셰프인 앤디 콱 씨를 초청한다.

앤디 씨는 중국 딤섬요리의 명장으로 한국에 이미 알려진 메뉴는 물론 신선한 야채, 돼지고기, 해산물 등으로 조리하는 요리를 점심 세트메뉴와 단품 요리로 선보일 예정이다.

점심 메뉴 가격은 3만5000원이며 단품요리는 7000원부터 맛 볼 수 있다.(세금·봉사료 별도)

아울러 앤디 씨에게 대표 딤섬요리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점심식사·세금·봉사료 포함)

뷔페 레스토랑 FEAST 예약 및 문의: 032-835-1710,중식당 YUE 예약 및 문의: 032-835-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