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공연장은 706㎡ 규모로 설치됐으며, 1회 245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다.
공연장에서는 말 위에서의 고공 서커스, 채찍 가르기 등 몽골인으로 구성된 전문 공연단의 다양한 마상기술을 볼 수 있다.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이어질 계획이다.
공연은 매일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 두 차례 열린다.
단, 월요일은 휴장한다.
특히 7~8월에는 야간공연도 펼쳐진다.
관람료는 성인 4000원,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 군인은 2000원이다.
문의 몽골문화촌(☎031-59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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