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30세에서 만 55세 여성들이 참여하는 The Way 아카데미는 시가 안양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 위탁, 여성지도자로서의 능력개발과 리더십 함양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 능력 있는 여성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 한 것이다.
이는 지난 1997년부터‘여성지도자 양성교육’으로 운영돼 오다 금년부터 교육인원 증원과 우수 강사진을 미리 확보, 프로그램 개편 등을 통해 The Way 아카데미로 개정했다.
Way는 Woman, An Yang의 앞글자로 “안양여성”이란 뜻, The Way는 길, 방법을 뜻하며 여성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he Way 아카데미는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최 시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실 분들”이라면서 “본 교육을 통해 자기성찰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