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매출액 3.7조원<메리츠종금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4 08: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현대제철의 1분기 매출액이 3.7조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현대제철에 대해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7조원(-5%QoQ), 영업이익 1690억원(-44% QoQ), 순이익 1500억원(-44%QoQ)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1% 하회하는 부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주가부진은 1분기 실적부진 우려와 중국 성장률 목표 하향조정 영향이 원인”이라며 “3월부터는 기존사업 부분의 성수기 진입과 고로제품 가격인하 마무리 및 저가 고로원료투입으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