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 버블샷 세탁기 모델 한가인이 신규 CF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으로 사랑 받은 김유정과 함께한다.
삼성 버블샷 세탁기 모델 한가인은 최상위 스타들로 이뤄진 현재 가전업계 광고모델 중에서도 가장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모델이다. 지난 2005년 최초 발탁 이후 8년 째 삼성전자의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 버블샷 세탁기 CF를 통해 여신부터 요정, 여전사 등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한가인은 이번 신규 CF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으로 사랑 받은 아역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며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극 중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두 '연우'의 만남이 성사된 이번 삼성 버블샷의 활동은 드라마 애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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