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연수구 연수3동 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위원장 박선순)가 올해부터 토요 휴업 전면 시행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그 첫 번째로 ‘신나는 톡톡 탭댄스’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2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함께 탭댄스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토요일 전면 휴무화를 대비해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하고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