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들의 삶의 지혜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강좌는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다. 강사진은 인문학 연구소‘남산강학원’의 연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후기 지식인 박지원, 천재 예술가 반고흐를 비롯해 칼 융, 소동파, 사마천 등의 삶을 다루게 될 이번 강좌는 문자로 전해지는 기존의 인문학적 지식을 뛰어넘는 삶의 지혜와 혜안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회원 모집은 3월 1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70명 선착순으로 부천시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꿈빛도서관(☏032-625-4620 담당자:구본영)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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