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내 운수업체 26곳, 차량 803대에 대해 차량 안전관리, 내·외부 청결, 불량광고물 정비상태, 시설물 정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반을 편성, 버스이용 불편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 노선의 경우 버스에 직접 탑승, 버스 정비와 청결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