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서울 모 호텔에서 조유행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전 장관에게 '제17회 야생차문화축제'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명예대회장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번 야생차문화축제에서 명예대회장 직을 수행하고, 하동 차(茶) 시배지와 장보고와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야생차문화축제는 '왕의 녹차! 다향 천리 다정 만리'란 주제로 오는 5월 2~6일 화개ㆍ악양면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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