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후·불량주택 지역 환경정비사업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4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부산시, 노후·불량주택 지역 환경정비사업 시행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시가 노후·불량주택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선다.

14일 부산시는 해운대 반여ㆍ반송 정책이주지 등 시내 9곳의 노후ㆍ불량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환경정비사업은 주민공동이용시설(골목길, 하수구 등)과 폐ㆍ공가, 노후주택 등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정비,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사업 효과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공모형으로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자치구ㆍ군별 접수된 18개 사업 중 8개 구 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해운대구 반여ㆍ반송 정책이주지ㆍ연제구 거제동ㆍ서구 동대신동 골목길 정비, 동구 안창마을 사랑방 신축, 남구 장고개로 일원 주민복합센터ㆍ어린이놀이터 정비, 수영구 망미동 폐ㆍ공가 정비, 사상구 엄궁동 친환경체험장 조성, 진구 초읍동 주민 동아리 시설 설치 사업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