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천안함 폭침 2주기를 전후 해 서북도서에서 적 침투를 가정한 거점점령 훈련과 공격 편대군 훈련 등 실제 훈련을 통한 강력한 대북 응징태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26일 천안함 폭핌 2주기 당일에는 각급 부대마다 조기를 게양하고 묵념이나 구호 제창 등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투 의지를 다지는 실제 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국방부는 각급 부대 여건에 따라 백령도와 연평도 및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25일께 합동훈련과 거점 점령훈련, 무장 편대 비행 등 실제 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에는 해군 함정과 공군 전투기, 해병대 전력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함 추모기간에는 음주와 회식, 골프를 금지키로 했다.
26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대전국립현충원에 유가족과 천안함 승조원, 시민, 각 군 장병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령도 위령탑 참배가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