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숀리와 함께 하는 고객참여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에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숀리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식단 제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고객 총 1만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질의응답에 참여하면 즉석 추첨을 통해 숀리가 판매중이 Fit Food 제품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식단(1끼분)을 배달해준다. G마켓 고객 누구나 1일 1회 응모 가능하다.
다이어트 식단은 △아침식단(1400명) △저녁식단(700명) △단백질 식단(1400명) △탄수화물 식단(1400명) △간식세트(5600명) 등 5가지로 구성됐다.
또한 다이어트 관련 실패담을 게시판에 올리면 총 15명을 추첨해 숀리의 바디스쿨 1일 다이어트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경품을 증정하고 체질 측정과 개인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1일 다이어트 클래스는 4월 7일부터 숀리의 바디스쿨 대치동점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G마켓은 이번 '다이어트 챌린지'를 매번 새로운 아이템으로 구성해, 5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G마켓 마케팅팀 관계자는 "몸매관리를 시작하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다이어트를 지원하기 위해 다이어트 멘토로 유명한 숀리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이어트 식단·다이어트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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