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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예년보다 1주일 앞당겨 황사마케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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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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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15일 ‘봄의 불청객’ 황사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작년보다 1주일 앞당겨 황사대비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황사 진원지가 일찍 건조해져 황사 발생 여건이 빨리 조성, 황사가 예년보다 다소 앞당겨져 3월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황사 대비용품 모음전’을 열고, 향균 비누·마스크·차량용 먼지털이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위생용품을 ‘1+1 행사’로 진행 △데톨 항균비누 오리지널(100g*4입+4입)을 7500원에 △데톨 항균 핸드워시(250㎖+250㎖)를 4000원에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리필(200㎖+200㎖)을 4200원에 판매한다.

또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바이러스 가드 마스크(5매)를 2900원에, 리스테린 구강청결제(750㎖+증정용 250㎖)를 69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황사 관련 차량용품도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3M 자동차 크리너(광택용)이 2860원 △세이브엘 워셔액(1.8ℓ)이 880원 △모비스 자동차 털이개가 8800원이다.

이외에 황사철 인기 먹거리인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20% 할인된 1380원에, 국내산 돼지 앞다리살(100g)을 10% 저렴한 1050원에 판한다. 또 설록 진향 풍부한 맛(100티)을 30% 할인된 7350원에 판매한다.

황호선 롯데마트 일상생활팀장는 “올해 평년보다 황사가 3월에 집중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황사 대비 상품 행사를 작년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겨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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