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광동성, 2만불 소득 선진경제 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5 0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광동성이 오는 2020년에 가면 1인당 GDP 2만 달러의 선진국 수준, 이른바 정부가 목표하는 사회주의 현대화를 달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광동(廣東)성 경제발전전망 및 로드맵에 따르면 광동성은 2020년에 고소득 도시, 중국 최초의 사회주의 현대화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중국신민왕(新民網)이 14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 사회과학원은 ‘광동, 중진국함정 넘어 미래로 - 2020 광동성 발전전략, 구조 및 모델전환 관련 로드맵'을 제시하고 2020년 중국 광동성의 1인당 GDP는 2만 달러(물가변동 불포함, 환율은 달러당 6.5 위안 적용), 도시화 달성률은 76%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광동성이 2020년에 중국의 고소득, 사회주의 현대화 선진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는 장미빛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소장, 광동성전담팀 페이장홍(裴長洪)부팀장은 “광동성이 지난 30년 동안 개혁개방의 엔진으로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어왔지만 부작용도 많다”며 “경제불균형, 빈부격차 등 소위‘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광동성은 미래전략 힘입어‘12차 5개년 경제발전계획(2011~2015)’기간 동안 연평균 12%의 성장속도를 유지하고 주민소비, 과학기술 및 혁신을 주동력으로 한 균형적이고 빠른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광동성 전담팀 장이양(長李揚)팀장은 "광동성이 다시 한 번 중국경제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