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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살아있네”, 포스코건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에 방문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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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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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오픈 하루만에 3500여명 다녀가

지난 14일 문을 연 포스코건설의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포스코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들어서는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 모델하우스를 지난 14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날 모델하우스에는 오후 12시 오픈 후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으며 하루만에 3500여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해운대 더샵 센텀누리는 지하 3층 지상 27층 4개동, 총 37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이중 241가구(전용면적 기준 72~127㎡)다.

부산 센텀시티와 인접해 롯데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과 벡스코(BEXCO), 부산시립미술관, 신세계 문화홀 등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위치했다. 051-74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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