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S샵이 신학기 물가잡기에 나섰다.
GS샵은 이달 말까지 '기적의 3월, 성적을 올려라! 신학기 특집방송'을 마련하고, 신학기 교재와 도서를 최대 51%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물가인상과 교육비 지출 증가로 학부모들의 가계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고려해, 상품별 추가할인·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5일 저녁 8시 35분에는 125분 동안 '애플비 원데이 방송' 을 실시한다. 애플비 입체토이북은 착한 가격과 뛰어난 컨텐츠, 안정성으로 런칭 이후 68회 매진을 기록, 엄마들 사이에서 '국민아기책' 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헝겊책 △촉감책 △입체북 △토이북 △사운드북 등 0세부터 5세까지 아이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꼭 필요한 70권으로 구성됐으며, 정가 대비 반값인 19만9000원에 판매된다. 방송 중 구매시 사운드북 1권을 추가 증정한다.
16일 오전 10시 20분과 저녁 8시 35분에는 '짐보리 맥포머스 슈퍼브레인'의 최다구성을 만날 수 있다.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자석교구로 재미있게 놀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개발할 수 있어 2008년 런칭 이후 800억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GS샵 교육문화팀 관계자는 "부모들의 신학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GS샵 인터넷 쇼핑몰의 'TV쇼핑' 메뉴에 ‘방송알림’에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휴대전화 번호와 함께 미리 등록해 두면 해당방송 1시간 전과 방송 직전에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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