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활참여자 교육은 자활사업의 이해와 진로탐색의 기회 제공, 대인관계 향상, 조직 및 사회 적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7일에 걸쳐 진행되며 자활사업 안내 및 자립의지 다지기, MBTI 성격유형검사, 의사소통 훈련, 자존감 향상 등 자활능력 배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적극 알선하고 자활참여자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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