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중구 홈플러스 앞에서 정갑윤(중구), 시청 앞에서 이채익(남구갑), 삼산 현대백화점 앞에서 김기현(남구을), 남목 삼거리에서 안효대(동구), 성안동 홈플러스 앞에서 박대동(북구), 범서하나로마트 앞에서 강길부(울주군) 후보가 각각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시위는 각 지역구의 핵심당원이 무기한 이어갈 예정이다.
황세열 새누리당 울산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반대하는 울산시민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