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철 전 감사원장 KPGA 회장 추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5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협회 과반수 이사 지지…29일 총회에서 인준될 듯

전윤철 전 감사원장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전윤철(72) 전 감사원장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이끌게 됐다.

KPGA는 최근 협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 전 감사원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남 목포 출신으로 행정고시 4회인 전 전 감사원장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부총리 겸 옛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KPGA는 오는 29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전 전 감사원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KPGA는 총회에서 비회원도 회장을 맡을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할 방침이다.

전 전 감사원장은 “골프의 산업화를 통해 한국 골프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명하 KPGA 회장은 당초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KPGA는 이사회에서 과반수가 반대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전 전 감사원장을 추대하기로 입장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외부 인사를 새 수장으로 영입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제1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