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에 마련된 한경갤리는 개관전으로 한-프랑스 스타작가전을 15일-24일까지 개최한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 대표적인 구상화가 구자승화백(70), '축제' 작품으로 유명한 이두식화백 (65), '제주생활의 중도'의 이왈종(67)화백등 국내 중견원로 화가 17명과 프랑스 화가들의 교류전인 ‘한국-프랑스 스타작가’전이 열리고 있다.
프랑스 화가들은 프랑스‘국민 화가’로 불리는 미셸 주엔느(78), 알렝 본느프와(75), 장 마리 자키(68), 모레노 핀카스(76), 드라고 데딕(75), 클로드 아바(68) 등 6명이 참여했다.
15일 서울 중림동 한경갤러리 개관전으로 펼치는 이 전시는 한국과 프랑스의 유명작품을 오고가며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열린 공간에 마련된 전시장은 독특하다. 한국경제신문 1층 로비에 선보인 한경갤러리는 6개의 대형기둥에 조명을 달고 작품 20점을 걸었다.
전시는 24일까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02)360-4214
한경갤러리 개관전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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