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액 9540억원(+15% 전년대비(y-y)) 및 영업이익 1100억원(0% y-y) 수준으로 추정되어 당초 기대치대비 소폭 상회할 것”이라며 “지난해 1분기에 발생했던 일회성이익(염가매수차익) 180억원을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영업이익은 약 2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특히 화장품 사업부 매출성장률은 3월 현재까지 약 17%(y-y) 수준으로 3개 사업부 중 가장 호조세”라며 “해외사업부 성장률은 약 40% 이상이며 금년초 인수한 일본회사 ‘긴자스테파니’ 실적도 약 200억원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연구원은 “음료사업부는 해태음료의 턴어라운드와 코카콜라음료의 호조로 올해 1분기 매출액 13% 성장, 영업이익 20% 성장이 기대된다”며 “해태음료와 코카콜라음료의 지원부서 통합작업이 이미 완료됨에 따라 영업효율이 높아져 추가적인 영업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12년 실적은 매출액 3조8542억원(+11.6% y-y), 영업이익 4605억원(+15% y-y)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실적 호조 시, 당사의 연간 실적 전망치를 더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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