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前 장관 장녀 이민아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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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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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장녀 이민아 목사가 15일 오후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3세.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로스쿨을 거쳐 캘리포니아주 LA 지역 검사를 지냈다.

2009년 목사 안수를 받고 목회를 시작해 신앙 간증집 ‘땅끝의 아이들’ 등을 펴냈다.

유족으로는 남편 제프 스펜서 부캐넌(Jeff Spencer Buchanan)과 아들 장진성·진영, 딸 재연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8시.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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