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부진의 주요 요인은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라며 “대선이 아직 남아있긴 하지만 총선 이후 강도는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 연구원은 이어 “3월 현시점까지 전년 동기대비 2% 상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1~2월 부진한 수치와 대비해 개선되는 모습이고 2분기 이후 실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 연구원은 또 “최근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정부의 상반기 지출 증가 등으로 내수 부양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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