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16일 오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여 윤석민 전 흥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대표는 1988년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와 인연을 맺은 뒤, 메리츠증권, 한화증권 등에서 채권 및 Wrap을 운용해왔으며 흥국투자신탁운용으로 옮긴뒤 CIO 겸 AI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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