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옵트론텍, 스마트폰 확대타고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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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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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옵트론텍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다. 벌써 강세가 5거래일 연속 지속되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고화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덕분으로 풀이됐다.

16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옵트론텍은 전 거래일보다 3.95%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강세가 5일째 이어지고 있고, 장중 7920원에 도달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교보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등의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집중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8MP 이상의 카메라모듈에는 기존의 적외선 차단 필터의 기능을 개선한 블루필터 방식 탑재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옵트론텍은 2분기 이후 주요 고객사에 블루필터 신규 공급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은 800만화소 휴대폰인 갤럭시S2, 갤럭시노트, 옵티머스 등의 비중이 지난해 9%에서 올해 25%로 확대돼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신제품인 블루 적외선(IR)필터를 공급할 것으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민아 연구원은 “현재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BW, CB 잔여 물량 비중은 약 5.5% 수준으로 전환가능수량 중 내부보유수량이 약 33%인 것을 감안하면 물량 부담은 크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옵트론텍은 2012년 K-IFRS 연결 기준 예상 실적으로 매출 130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제시하고 있다”며, “가이던스 기준 현재 주가는 PER 8.87배(3월29일 CB 물량 희석 효과 감안) 수준으로, 최근 주가 급등에도 향후 성장성을 고려할 때 여전히 투자 매력도는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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