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애플 주식은 10달러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월 16일 252.35달러까지 상승했다. 올해는 47% 급등하면서 지난달 500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은 당시 미국 기업 사상 6번째로 시가 총액이 5000억 달러를 넘는 기염을 토했다.
애플 주식의 첫 600달러 돌파는 아이패드 신제품 판매 덕으로 풀이된다. 호주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국에서 아이패드 신제품을 판매하기 바로 전날 장중 한때 600달러를 상회했다. 애플 주식은 15일 뉴욕 증시 개장 직후 600.01달러를 기록한뒤 조정을 받아 전날보다 0.09% 뛴 590.12달러로 장을 닫았다.
이로써 나스닥을 구성하는 100주 종목 가운데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18.5%로 상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