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하성면,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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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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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하성면사무소는 14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준공을 앞둔 민방위 주민대피 시설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민방위비상대비담당, 하성 및 월곶 지역의 대피시설 해당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각 마을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의 현재 공사 진행 상황 및 향후 공사 진행 계획이 논의했다.

이어 주민대피시설의 활용 방안과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청 민방위비상대비담당은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설치에 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설치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만큼, 이장께서 공사감독관의 입장에서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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