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15일 바라산 자연휴양린 조성과 관련,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시민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전체면적의 88.7%가 개발제한구역이고 64%가 산림으로 이뤄진 의왕시가 이를 잘 활용해 자연휴양림으로 조성, 백운호수 등 주변 관광자원과도 연계한 관광벨트를 형성할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시는 바라산 휴양림 조성이 완료될 경우, 주변의 백운산과 청계산, 백운호수 등의 관광 문화자원과 서로 어우러져 수도권 제일의 휴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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