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국내 광고업체인 네오브이(대표이사 김수현)가 구글애드센스를 넘어선 '리타겟팅' 광고 세미나 개최했다.
지난 13일 네오브이는 '네오클릭의 성장과 비전'을 주제로 150여 대행사를 초청해서 자사 제품인 '네오애드'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네오애드는 기사분석은 물론 유저의 검색, 방문, 클릭 등의 히스토리를 분석하여 패턴을 도출해 내고 추후 동일한 인터넷 이용자가 특정한 액션 시 관심광고를 노출시켜주는 리타겟팅 히스토리 분석기술을 접목한 개인맞춤형 리타겟팅 광고다. 이는 구글애드센스보다 진일보한 국내순수기술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모대행사 관계자는 "네오클릭의 앞선 기술력과 우리와 모든 것을 공유하려는 마인드와 비전역시 만족스러워 네오클릭의 성장이 더욱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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