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의 요청에 따라 1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연수기간 동안 부산 한국해양대 부설 국제해사교육지원센터에 머물며 우리나라의 해운정책과 항만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KOICA 관계자는 "몽골은 러시아와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광물자원 수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물류 인프라 구축과 해운산업 육성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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