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뉴욕 맨해튼에서 알린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뉴욕 맨해튼에서 여수 엑스포를 알리는 버스가 순환 운행될 계획이다.

16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서 2층 관광버스를 활용해 한국 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관광공사는 19일부터 3개월 동안 4대의 2층버스에 여수 엑스포를 알리는 래핑광고를 할 계획이다.

광고 버스는 월스트리트를 비롯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유엔본부, 록펠러센터, 센트럴 파크 등 뉴욕시내 주요 관광지를 순환 운행해 월 1300만 회의 노출효과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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