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녹색환경과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농장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400구좌 모집에 4,058명이 지원해 10: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가족의 건강과 주말 여가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도시농업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주말농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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