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무대를 처음 밟은 유니버설 발레단의 공연에 1000여명의 남아공 관객들이 ‘브라보’를 연발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번 공연은 주남아공 한국대사관, 한국국제교류재단 및 조벅극장의 공동주최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공연에 앞서 이윤 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92년 양국이 국교를 수립한 이래 양국 관계가 현저한 발전을 이뤄왔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양국이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호 이해를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셉 파흘라 남아공 문화예술부 부장관은 답사에서 “문화교류는 양국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며 유니버설발레단의 공연으로 한-남아공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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