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시리아 수도서 폭탄 공격… 경찰 등 다수 숨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7 20: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2건의 폭탄 공격이 발생했다.

17일(현지시간) 시리아 국영TV에 따르면 이날 오전 공군 정보부 사무실과 형사보안청에 폭탄을 실은 차량이 몇 분 간격으로 잇따라 돌진해 폭발했다

이번 테러로 경찰과 시민 등 여러 명이 숨졌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자 수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에서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민중봉기가 내전상태로 치달아 1년을 맞고 있다.

수도 다마스쿠스에서만 지난해 12월 이후 3차례의 자살 폭탄테러가 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