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은 대학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새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009년 3월 17일 문을 열었다.
병원 신관 1층 문화광장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유한욱 소아청소년병원장(오른쪽 두변째) 서종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학교장(오른쪽) 등 의료진과 100여명의 환아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의 의료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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