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관리위원회는 17~18일 양일간 진행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후보들간 경선 결과와 경선 진행경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선 발표 지역은 총 64곳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18곳, 경기 22곳, 인천 4곳, 영남권 16곳, 충청권 1곳, 강원권 2곳, 제주 1곳 등이다.
특히 경선 지역 가운데 민주당 김희철 의원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격돌하는 서울 관악을과 고(故) 민주당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 여사와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경합하는 서울 도봉갑의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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