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홍 대표를 비롯해 청소노동자인 김순자 울산연대노조 울산과학대지부장을 비례대표 1번으로 정했다.
또 이명희 평택교육생협 이사를 3번에, 지난해 ‘희망버스’ 사태로 구속된 바 있는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을 4번, 전 전교조 위원장인 장혜옥 진보신당 여성위원장을 5번에 배치했다.
이어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를 6번에, 박은지 대변인을 마지막 7번에 선정했다.
진보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경남 거제 지역 1석과 비례대표 1~2석을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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