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테러범이 알레포의 술라이마니야 지구의 거주빌딩 두 동 사이에서 차량폭탄을 폭발시켰다고 보도했다.
AFP 통신은 알레포의 활동가들의 말을 인용해 이날 폭발이 낮 12시50분경 일어났다고 전했다.
지난 17일도 다마스쿠스 시내 한복판에서 승용차 두 대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27명이 목숨을 잃고 140명이 부상했다. 당시 희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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