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지상 6층 규모에 척추센터, 관절센터를 비롯해 내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진료과목별 전문의로 구성된 치료센터가 들어섰다.
자기공명영상진단(MRI)과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최신 진단장비와 수술실, 100병상 규모의 입원실,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등이 운영돼 진단부터 수술, 재활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다.
박진수 튼튼병원 대표원장은 “제주 튼튼병원은 제주도민에게 척추·관절 질환의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의료 기술과 첨단 장비를 통한 정밀한 진단,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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